• 아시아투데이 로고
중학생 교실 섹스 동영상 유출 파문...“휴대폰을 잃어버려서...”

중학생 교실 섹스 동영상 유출 파문...“휴대폰을 잃어버려서...”

기사승인 2011. 09. 02. 08: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추정남 기자] 중국의 중학생 남녀가 빈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반다오왕이 지난달 31일 보도한바에 따르면 우한 17중학에 다니는 16살 추쟈후이라는 여학생과 한 남학생이 교실에서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유출됐다. 


28분 가량의 이 동영상을 보면 남학생이 성관계를 하면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남학생이 핸드폰을 분실하면서 인터넷에 유포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해도해도 너무하다""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뭘 가르치냐" 등 비난을 퍼부었다.

논란이 커지자 우한 17중학측은 "우리 학교에는 추쟈후이라는 여학생이 없으며 교실도 우리학교 교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