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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유관순 열사 새 표준영정 지정’

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07. 02. 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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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동상영정심의위원회에서 심의 통과, 새로 제작한 유관순열사 영정을 표준영정으로 지정하고 관보에 고시 의뢰했으며, 관보고시와 동시에 새 표준영정으로 확정했다.

새 표준영정의 지정 확정과 동시에 월전 장우성 화백이 1986년 그린 유관순 열사 영정은 지정이 해제된다.

종전의 영정은 온갖 폭행과 고문으로 얼굴이 부어 있는 서대문 감옥의 수형자 기록표 사진을 토대로 그려져 얼굴 모습과 나이 등이 실제와 다르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유관순 열사 새 표준영정은 견본채색 전신좌상 영정(가로 120㎝ 세로 200㎝)으로 기존 영정에서 나타났던 수심깊은 중년부인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청순하고 진취적이며 애국심에 불타는 항일 민족 소녀의 모습으로 표현됐다.

영정 속 유 열사는 3.1운동 당시 만세운동을 벌이기 직전에 나라를 걱정하는 표정과 의기에 찬 모습으로, 이화학당 교실에 잠시 앉아 태극기를 쥔 손을 무릎에 올려놓은 모습으로 설정했으며, 흰색 치마저고리, 갖신 등 복식과 마루바닥 등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 사실성 있게 재현했다.

유 열사의 얼굴부분은 안면근육의 조직을 선과 점을 따라 표현하는 조선후기 초상화법인 육리문법(肉理紋法)을 사용해 피부질감과 색감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당시 태극기는 태극과 사괘의 모양이 제각각이어서 유관순열사가 지닌 태극기는 현재의 표준태극기로 표현했다.

한편 새로 지정한 표준영정이 관보에 고시해 확정되면 금년 2월중 천안시 소재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 봉안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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