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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휘트니 휴스턴 사망에 눈물 “내 상상속 멘토였다”

이영현, 휘트니 휴스턴 사망에 눈물 “내 상상속 멘토였다”

기사승인 2012. 02. 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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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가수 이영현이 휘트니 휴스턴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영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다구요?? 말도안돼... 1보라 뜬게... 아 .. 안돼!!!"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휘트니 휴스턴은 내게 엄청난 영향을 준 뮤지션이다. 롤모델이며 내 자유로운 상상속의 멘토였다.. 아... 오늘 하루가 꽤 길고..우울할 것 같다"며 "아..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너무 충격이다. 조금 더 듣고 싶었는데.. 오늘 하루는 그녀의 노래와 함께 해야겠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휘트니 휴스턴의 홍보담당자 크리스틴 호스터는 현지시간(12일) 휴스턴의 사망 사실을 발표했다. 정확한 사망장소와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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