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자센터, ‘자공공포럼 1: 청년, 지역을 만나다’ 행사 포스터. |
[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서울시립청소년직업센터(하자센터)는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 본관 및 신관에서 ‘자공공(自共公)’을 주제로한 포럼을 26~27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효관 하자센터장와 조한혜정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후지무라 야스유키 일본 니혼대학교 교수, 이쿠마 사가 ‘Earth Day Money & Service Grant’ 대표 등이 참여해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자센터는 “‘자공공’은 ‘자조, 공조, 공조’의 첫 글자를 각각 따서 만들어졌다. 앞으로 ‘자공공포럼’은 적정기술, 단골경제, 그리고 상호호혜의 부조가 이루어지는 ‘살림’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첫 단계의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