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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 린제이 로한, 또 노브라 패션으로 ‘뭇매’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 또 노브라 패션으로 ‘뭇매’

기사승인 2012. 08.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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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이 미 캘리포니아주 베니스에서 쇼핑하는 모습. /출처=유튜브 캡쳐


아시아투데이 최유선 기자 =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악동'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린제이 로한(26)이 과도한 노출로 비난을 받고 있다.

로한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니스에서 노브라인 채로 헐렁한 흰색 셔츠를 입고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담배를 피며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는 로한의 노출된 등 옆쪽에는 문신도 발견됐다.

그는 노브라와 노팬티 등 민망한 노출 행각을 일삼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로한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과 영화, 광고 등으로 올해 들어 200만달러(약 22억5800만원)를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지난해 2월 미 로스앤젤레스(LA) 보석가게에서 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법원에서 사회봉사 명령을 받았을 당시 사실상 무일푼이었다.

로한은 지난해 12월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로 나서 1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리즈 앤 딕(Liz & Dick)' 출연료는 3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 연예주간지 US위클리에 따르면 로한은 지난달 초 26번째 생일날 클럽에서 알코올 없이 춤을 추며 건전하게 보냈다.

당시 목격자는 "테이블에 알코올이 굉장이 많았지만 로한은 전혀 입에 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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