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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황사로 최대 15%나 효율 낮아져

태양광 발전소, 황사로 최대 15%나 효율 낮아져

이훈 기자 | 기사승인 2013. 04. 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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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W 규모 약 7000만원 감소
태양광 에너지 생산업체가 황사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황사로 인해 피해 입은 태양광 발전소/ 제공= 솔라플러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양광 에너지업체들이 납, 구리, 카드뮴 등 미세하면서도 유해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 황사 때문에 15%까지 발전 효율이 떨어져 손실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전 용량이 큰 1MW 이상의 태양광 사업장은 먼지로 인해 손실이 약 7000만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듈의 청결을 유지해주고 발전 수익의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황사기간이 끝나는 4월초에 모듈에 쌓인 황사 먼지를 걷어내는 청소를 실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는 지적하고 있다.

작은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는 직접 청소를 해주는 것이 가능하다. 태양광 판넬은 유리창을 청소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물을 뿌려주고 고압 세척기를 통해 표면의 먼지를 걷어내는 방식으로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용량이 큰 태양광 발전소나 청소가 까다로운 지형에 설치된 태양광 사업자의 경우 직접 청소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 청소 대행업체를 통해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신대섭 솔라플러스 대표는 “"4,5월은 1년중 태양광 발전 효율이 가장 높아지는 달이지만 황사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달이기도 하다”며 “황사 먼지를 제거해 주어야 제대로 된 발전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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