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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원형탈모 /사진=방송화면 캡처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최진혁이 원형탈모의 고충을 털어놨다.
최진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지리산을 지키는 수호령이자 강치(이승기)의 생부인 구월령으로 특별출연해 여심을 흔들어놨다.
그는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회분 촬영이 끝난 뒤에도 책임감 때문에 긴장 되서 잠을 못 잤을 정도에요. 제가 잘 해야 3부부터 힘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라며 자신의 출연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출연에 대한 부담감은 곧 스트레스가 됐다. 최진혁은 “스트레스 탓에 원형탈모가 2개나 생겼더라고요”라며 ‘구가의 서’ 짧은 출연에 원형탈모가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구가의 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