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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 “北 수감 케네스 배 석방에는 로드먼이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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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슨 “北 수감 케네스 배 석방에는 로드먼이 적임”

채진솔 기자 | 기사승인 2013. 07. 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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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외교 등 틀에서 벗어난 특사 필요성 강조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를 지낸 빌 리처드슨은 북한에 수감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의 석방을 이끌어 낼 적임자로 방북 경험이 있는 전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을 꼽았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종말을 피해: 북한과의 평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아시아소사이어티 행사에 참석해 틀에서 벗어난 외교(out of the box diplomacy)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리처드슨은 “로드먼이야말로 케네스 배를 꺼내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농구 외교를 통한 방식은 비정통적이긴 하나 케네스 배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올해 초 나흘간 북한을 방문한 로드먼은 농구광으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농구경기를 관람하고 만찬을 하는 등 스스럼없이 어울려 화제를 모았다.

리처드슨은 “우리가 필요한 것은 이처럼 틀에서 벗어난 방식의 외교”라며 “스포츠 분야 특사가 필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리처드슨은 지난 1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함께 북한을 방문해 케네스 배 석방을 도모했지만 별다른 협상을 짓지 못한 채 돌아왔다.

그는 “북한 정부의 예측할 수 없는 성향과 호전적 수사, 인권 유린 등이 문제일지라도 국제사회가 대화의 노력을 중단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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