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는 이번 여름 뮤지컬 ‘삼총사’ 충무아트홀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뮤지컬계의 샛별’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준케이는 ‘삼총사’ 일본 도쿄 오차드홀 공연과 지난 13일 막을 올린 ‘삼총사’ 성남 아트센터 공연까지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엠뮤지컬아트 관계자는 “준케이는 올해 여름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데뷔, 일본 도쿄 오차드홀 공연을 거쳐 지금의 성남 아트센터 공연까지 주인공 달타냥으로 무대에 올랐다. 짧은 뮤지컬 경력에도 불구하고 매 무대마다 놀라울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준케이는 이제 뮤지컬 배우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배우 준케이의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준케이는 세 번째 공연을 시작하며 “매번 ‘삼총사’ 무대에 설 때마다 새로운 기분이 든다. 여러 번 맡은 배역이지만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고, 관객들께서 정말 재미있게 잘 봐 주셔서 기쁘다”며 “남은 삼총사 공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