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정> 윤학배 해수부 차관, 울산신항 부두 및 배후단지 개장식 참석

<동정> 윤학배 해수부 차관, 울산신항 부두 및 배후단지 개장식 참석

기사승인 2017. 04. 25. 17: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해수부_윤학배 차관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사진>은 26일 울산 신항 용연부두 및 항만배후단지(3공구) 개장식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윤 차관은 “용연부두 개장으로 대형 일반화물선이 접안할 수 있게 돼 울산항 경쟁력이 크게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등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울산항을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윤 차관은 부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을 방문해 업무현안을 점검하고,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선박해양㈜ 출범식에도 참석한다.

윤 차관은 한국선박해양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선박해양의 설립으로 선박 재금융을 통한 국적 선사들의 재무구조 개선이 보다 용이해졌다”며 “국적 원양 컨테이너 선사뿐만 아니라 중견·중소 선사들의 선박도 매입해 실질적인 선박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