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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우즈벡과 경제협력 지속 기대”

김동연,“우즈벡과 경제협력 지속 기대”

기사승인 2017. 11. 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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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 축사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국빈 방문을 위해 22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김 부총리는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참석한 포럼에서 “이번 방한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이은 두 번째 국빈 방문”이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한국과 협력 의지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김 부총리는 “쿠츠카로프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와 지난 6개월 사이 세 번에 걸쳐 만났다”며 “신뢰에 바탕을 둔 양국 간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캡처
김동연 부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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