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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업보국 이념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전개

한화, 사업보국 이념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전개

기사승인 2018. 09.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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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사업보국(事業報國)’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200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구축했으며, 2007년 10월 창립 55주년을 맞아 보다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한화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2011년 10월, 한화그룹의 창립 59주년 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아무리 큰 나무도 혼자 숲이 될 순 없다.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의 가치를 새롭게 되새겨야 할 것”이라며 상생과 동반성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화그룹은 숲을 이루고 살아가는 나무처럼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철학을 자원봉사·사회복지·문화예술·육영공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한화예술더하기’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협력기관·NPO·한화그룹 임직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협업해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화는 공교육 활성화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기부에도 앞장섬으로써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1975년 북일학원을 설립해 북일고·북일여고를 운영하는 등 국가인재 육성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한화는, 2011년부터는 국가의 우수 과학인재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하고자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연구대회인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를 개최하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 2004년부터 지방 도시에서도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화 팝&클래식 여행’ 공연을 진행 중이다. 또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창단,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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