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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 중장기 비전 실현 중

현대제철,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 중장기 비전 실현 중

기사승인 2018. 09.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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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1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필리핀 북사마르주 로페드베가에서 초등학교 울타리를 세우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 현대제철
현대제철이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중장기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제철은 일회성 사회공헌 활동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활동이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USR봉사활동이다.

2016년 인천·포항·순천공장의 각 노동조합이 노조의 사회적 책임(Union Social Responsibility, USR) 이행을 선포한 이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는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노사가 함께 기획하고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제철 노조는 사회적책임 이행을 선포한 2016년 12월 순천공장 노동조합 간부들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공장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또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임직원들이 한곳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현대제철 글로벌 임직원 봉사활동이 바로 그것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동안 미얀마 만달레이주(州) 따웅비라이에서 지역개발사업을 실시, 총 6개마을에 커뮤니티센터·식수저장탱크·학교 화장실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축물들을 지어, 제공했을 뿐 아니라 벽화 그리기·위생교육전파 등 지역민들과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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