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방한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43일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개최한다.
정부는 22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설 민생안정대책’을 최종 확정했다.
교통·숙박·식음·관광 등 83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대 85% 할인을 제공하고, 코리아투어카드 무료 증정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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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계버스의 경우 1+1 할인, 지역리조트 할인, 템플 스테이 등을 적극 제시·홍보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유도한다.
지난 17일 청계광장에서 개막행사를 시작해 홈페이지 및 앱 운영에 나서고, 2월 4~10일 중국 춘절 기간 등과 연계한 중국, 대만, 동남아 등 홍보를 강화한다. 또 설 연휴를 전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축제를 개최한다. 지역관광 상품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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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농촌관광 할인한다. 또 체험 프로그램, 숙박, 음식, 특산물 등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연계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참여자 2만명을 대상으로 SNS 후기 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하고, 프로모션 등으로 국내 여행을 확대한다.
정부는 시설 무료개방 및 설 명절 체험행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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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2월 4일부터 6일까지 면제하고, KTX 역귀성·귀경에 30~40% 할인을 한다. 지자체·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