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올해 농가소득 4006만원 전망

올해 농가소득 4006만원 전망

기사승인 2019. 01. 22. 13: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올해 농가소득이 4000만원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전망 2019’에 따르면 올해 농가소득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한 4006만원으로 예상됐다. 단 농가소득 중 농업소득 비중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해 1052만원으로 예측됐다.

올해 농업생산액은 지난해 대비 1.5% 감소한 4420억원으로 전망됐다. 농가인구는 지난해보다 1.7% 감소한 234만명으로, 농가호수도 1.4% 줄어 101만호로 각각 예상됐다.

63세 이상 농가인구 비중은 지난해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43.3%로 전망됐다.

올해 경지면적과 재배면적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0.8%, 0.9% 감소해 159만ha, 162만ha로 예상됐다.

농가인구당 경지면적은 지난해보다 0.8% 증가해 67.9a로 전망됐다. 가축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92백마리로 예상됐다.

농축산물 수입은 지난해보다 0.6% 증가한 275억달로, 수출액은 2.2% 늘어 65억달러로 각각 전망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