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B증권,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시리즈 2500억원 판대

KB증권,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시리즈 2500억원 판대

기사승인 2019. 05. 22. 14: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B증권은 KB금융그룹이 지난해 출시한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 열두번의 행복’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총 16개의 시리즈 상품을 출시해 약 2500억원이 판매됐고 21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보다 다양해질 시니어 및 은퇴자들의 금융 니즈에 부합하고자 특화 브랜드 구축에 나섰으며, KB증권은 고객들의 수요가 예상되는 ‘대체자산’과 ‘해외채권형’ 등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인컴(이자/배당 등)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고 설명했다.

출시 상품은 주로 1~3개월 단위로 배당을 추구하면서, 짧게는 1~2년 길게는 3~5년을 만기로 하는 구조다. 가장 최근인 5월 출시 상품의 경우 만기가 1년인 상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KB증권 류재동 상품기획부장은 “‘열두번의 행복’이라는 KB금융그룹의 슬로건에 맞게 하반기에도 좋은 상품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증식을 돕는 국민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