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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실무회담 전체회의 10시 45분 종료…“진지하게 진행”

평창실무회담 전체회의 10시 45분 종료…“진지하게 진행”

기사승인 2018. 01. 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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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본부 나서는 차관급 실무회담 대표단<YONHAP NO-4295>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 수석대표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가운데),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왼쪽), 김기홍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기획사무차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나서며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1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진행되고 있는 차관급 실무회담 전체회의가 오전 10시 시작돼 10시 45분에 종료됐다.

통일부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진지하게 실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대표단으로 회담에 나온 김강국의 소속이 조선중앙통신사 기자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북한 대표단의 규모와 방남 경로, 체류비 지원 원칙, 개회식 공동입장 여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등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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