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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테일, 해외직구 정보교류 ‘몰테일어반 클래스’ 월 2회 개최

몰테일, 해외직구 정보교류 ‘몰테일어반 클래스’ 월 2회 개최

기사승인 2018. 01.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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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몰테일어반 내부 이미지
해외직구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몰테일어반’ 1호점 내부 모습.
해외배송대행서비스 몰테일이 해외직구 오프라인 사랑방 ‘몰테일어반’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다양한 주제로 해외직구 정보를 얻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몰테일어반 클래스’를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몰테일어반’은 최근 주물냄비를 주제로 네이버 몰테일스토리 카페 회원 10여명을 초청해 서울 서교동 몰테일어반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쿠킹클래스는 해외직구 정보교류는 물론이고 주물냄비 사용 및 활용법, 관리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됐고,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했다. 쿠킹클래스에 사용된 식자재는 산지 직송으로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제공하고 있는 농산물 전문 오픈마켓 팜테일이 공급했다.

주물냄비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몰테일스토리 카페의 한 회원은 “해외직구 정보와 궁금했던 점을 배울 수 있는 행사였다”면서 “사랑방 같은 곳에서 좋은 음식으로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데 힘입어 몰테일은 부엌·거실·욕실·화장실 등의 테마별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주제로 ‘몰테일어반 클래스’를 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몰테일은 몰테일어반 클래스 진행 후 리뷰 및 강의 내용을 콘텐츠화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궁금한 사항을 접수받아 실제 강좌에서 안내하는 등 상호 소통을 통해 만족감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몰테일의 관계자는 “쿠킹클래스는 몰테일 고객들을 오픈라인 공간에서 초청해 진행한 행사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직구 저변확대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쉼과 정보교류의 사랑방 몰테일어반은 지난달 말 서울 서교동에 261㎡(약 79평) 규모로 오픈됐으며, 서울숲에 2호점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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