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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무형문화재 장인이 직접 제작한 제기·유기·차례상 등 판매

농협유통, 무형문화재 장인이 직접 제작한 제기·유기·차례상 등 판매

기사승인 2018. 01. 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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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서초구 전통공예품전문점에서 모델들이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제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설을 앞두고 자사가 운영하는 전통공예품전문점에서 오는 2월15일까지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제기·유기그릇·차례상·병풍 등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무형문화재 장인이 직접 제작하고 옻칠까지 한 제기(37~47P)가 20만~40만원, 차례상(4~5자)이 7만9000원~5만원, 유기밥그릇세트(3P·밥그릇+국그릇)가 18만원, 병풍이 14만~48만원 등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제작한 명절 제기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이에 농협유통은 전통공예품전문점에서 무형무화재 장인이 직접 제작한 제기·유기그릇·차례상·병풍 등을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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