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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보이스레코더 2종 선봬

아이리버, 보이스레코더 2종 선봬

기사승인 2018. 01. 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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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디지털 마이크와 스피커를 내장한 소형 보이스 레코더 IVR-30·IVR-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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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R-30./사진=아이리버
아이리버는 17일 학습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보이스레코더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보이스레코더 IVR50과 IVR30은 내장된 고성능 마이크와 스피커로 잡음 없는 스테레오 사운드 녹음이 가능해 회의·인터뷰·간담회·강의 등 비즈니스와 학습에 활용도가 높아 학생과 직장인에게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CD 수준의 깨끗한 음질을 들려주는 고음질 포맷과 장시간 녹음할때 용이한 MP3 압축 포맷을 모두 지원해 필요에 따라 원하는 포맷으로 녹음이 가능하다. 최대 1536Kbps까지 다양한 녹음 품질 설정이 가능해 16GB의 제품의 경우 128kbps 기준 최대 291시간까지 녹음할 수 있다.

소리를 감지해 녹음을 시작하고 정지하는 ‘음성 감지 기능’과 외부 잡음을 최소화하는 ‘잡음 제거 기능(노이즈 캔슬링)’ 등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녹음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메모리에 여유 용량이 남아 있지 않거나 배터리 부족으로 전원이 꺼질 경우 현재까지의 녹음 데이터를 보존하는 ‘자동 저장 기능’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두 모델 모두 고급스런 블랙 컬러의 메탈 바디로 출시됐으며 용량에 따라 16GB, 32GB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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