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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고성규 교수 ‘보건의료 국가전략’ 국회 특강

소병훈 의원, 고성규 교수 ‘보건의료 국가전략’ 국회 특강

기사승인 2018. 02. 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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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는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건강, 보건의료의 메가트렌드와 국가전략’이란 주제로 정책 강연을 했다. 왼쪽부터 유동수 의원, 소병훈 의원, 김병욱 의원, 백혜련 의원, 고성규 교수, 안호영 의원, 권칠승 의원, 박정 의원, 어기구 의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부학장, 한의학연구소장)를 초청해 '보건의료 국가전략' 정책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고성규 교수는 국회의원 정책모임인 더불어민주당의 '더미래구상' 포럼에서 한국의 미래 인구구조의 변화와 보건, 경제관련 내용을 토픽으로 해 ‘건강, 보건의료의 메가트렌드와 국가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정책강연에서는 더미래구상 주최, 소병훈 의원 주관으로 안호영 의원, 박정 의원, 어기구 의원, 김병욱 의원, 기동민 의원, 백혜련 의원, 권칠승 의원, 유동수 의원 등이 참석해 90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의 행복지수와 고용, 복지 직접 관련된 인구정책, 저출산고령화정책, 실버서비스, 바이오제약천연물산업 등에 대한 복지, 고용, 산업, 국가경제에 직결되는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정책강연과 함께 토론이 이어졌다.


소병훈 의원은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중인 우리나라에서 노인에게 친숙한 한의학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의학계의 건전한 발전은 사회 안전망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국민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의료의 한축으로 한의학 관련된 정책, 현황 및 발전방안과 미래에 대해서도 함께 토론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전문분야를 가진 국회의원들의 많은 관심과 정책지원도 많이 다루어졌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고성규 교수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건강, 보건의료의 메가트렌드와 국가전략’이란 주제로 정책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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