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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로야구 개막 시구자 박해수, 동네 야구단에서 기초훈련 받은 사연은?

2018 프로야구 개막 시구자 박해수, 동네 야구단에서 기초훈련 받은 사연은?

기사승인 2018. 03.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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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생술집 방송 캡처

배우 박해수가 2018 프로야구 개막식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야구와의 인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해수는 드라마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넥센히어로즈 투수 김제혁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박해수는 “주인공인지 모르고 오디션을 봤다.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는 대본 1회랑 방을 하나 주더라. 들어가서 편하게 읽어보라고 해서 2시간을 읽었다. 알고 보니 주인공이었다”고 밝혔다.

박해수가 맡은 김제혁은 양팔을 모두 쓰는 투수로 박해수는 역할을 위해 동네 야구단에서 기초훈련부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4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경기에서 박해수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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