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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 이사장 서대천 목사 “복음이 대한민국의 희망, 다음세대 살려”…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SDC 이사장 서대천 목사 “복음이 대한민국의 희망, 다음세대 살려”…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출연

기사승인 2018. 03. 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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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한 SDC 인터내셔널스쿨 이사장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간증하고 있다. / 사진=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캡처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해 김용기 장로님와 함께 농촌계몽운동에 헌신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일평생 바친 고(故) 서효근 목사인 선친의 유언은 저에게 ‘목사가 되어 복음을 전하라’였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유언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아이들을 보듬는 사명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SDC 인터내셔널스쿨 학원 이사장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가 지난 21일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희망인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역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간증했다.


지난 21일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한 SDC 인터내셔널스쿨 학원 이사장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가 MC를 맡고 있는 최선교씨, 개그우먼 김지선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SDC 인터내셔널스쿨 학원

꿈을 잃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전인교육을 통해 비전을 발견하게 하고 세계를 품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탁월한 교육 전문가 서대천 목사. 그는 기독교 철학을 가치기반으로 이성, 지성, 감성, 체성, 영성을 겸비한 5성급 글로벌 인재로 죽어가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을 성경말씀으로 양육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서대천 목사는 “이 땅의 청소년들이 대학입시만을 목표로 공부에 매진하지만 현실의 장벽 앞에서 날개가 꺾이고 소망을 잃어버린 이 시대,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외엔 소망이 없다. 죽어가는 아이들을 살릴수 있는 것은 오직 복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송에서 “저는 가난한 농촌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온갖 고난과 역경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며 “오늘 제가 목사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어린 영혼들을 보듬는 사명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은 고(故) 서효근 목사인 아버지의 기도와 유언 때문이다”고 신앙고백을 했다.


지난 21일 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한 SDC 인터내셔널스쿨 학원 이사장 서대천 목사는 “저의 아버지 고(故) 서효근 목사는 김용기 장로님과 함께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해 농촌계몽운동에 앞장섰다”며 “그후 어려운 농촌에서 교회를 개척하시고 부흥이 되면 다시 다른 농촌으로 이동해 개척하는 등 가난하고 힘든 농촌의 7개 교회를 개척하시고 주님이 맡겨주신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다”고 전했다. / 사진=CTS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캡처

서 목사는 이어 “저의 아버지는 김용기 장로님과 함께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해 농촌계몽운동에 앞장섰다”며 “그후 어려운 농촌에서 교회를 개척하시고 부흥이 되면 다시 다른 농촌으로 이동해 개척하는 등 가난하고 힘든 농촌의 7개 교회를 개척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주님이 맡겨주신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시다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저는 중학교 3학년때 아버지가 목회하셨던 전북 무주군의 이목교회에서 초등학교 5학년 교사로 봉사한 적이 있다”며 “시골교회 목회는 형편이 너무 어려웠다. 그 당시 저는 한번도 용돈을 받아 본적이 없고 새옷을 입어본 적이 없이 성장했지만 하나님이 저를 쓰시려고 훈련시키신 과정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아버지께서 소천하시기전에 저에게 ‘목사가 되라’고 유언했지만 저는 ‘아버지처럼 헌신하며 살 자신이 없다. 저는 절대 목사가 싫다’”고 거절했던 지난 날을 회고했다.


서 목사는 “저의 선친은 그 당시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셨기에 저에게 가장 위대한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라’고 했던 것은 후에 내가 목사가 되고 나서 아버지의 유언이 귀한 것임을 깨닫게 됐다. 그 당시 ‘목사가 꼭 되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강렬한 눈빛과 제스처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대천 목사는 “제가 사업을 하고 있을때 하나님이 저를 목사로 부르셨다. 목사 안수를 받고나니 학생들이 학원을 떠나 학원 운영이 정말 어려웠다”며 “그당시 ‘하나님, 한사람의 학생만 남아도 그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죽고 싶다’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8월 12일 오후 과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생들과 함께하는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콘서트’에서 SDC학생들로 구성된 SDC학원생 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있다. /사진=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

그는 “아버지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내가 목사가 된 이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영성을 가르치니 아이들의 성품도 달라졌다”며 “SDC인터내셔널스쿨은 글로벌 인격 함양과 인성교육, 꿈과 비전을 찾고 공부해야 하는 목적을 깨닫게 하는 등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생들은 재정이 부족해 꿈을 펼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다음세대 장학사업 기금마련 '천사Day 찬스 바자회’를 매년 열고 있다. 현재 SDC인터내셔널스쿨의 대부분의 학원생들이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해 꿈을 펼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서대천 목사는 다음세대와 대한민국을 살리고 세계를 구하는 ‘2018 한국의 변화를 위한 전도 대성회’인 성산전도집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월 21일 오후 6시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하나님께 돌아가자’라는 제목으로 초교파 대규모 전도집회에서 서대천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사진=성산전도협회

지난 1월 21일 오후 6시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초교파 대규모 전도집회인 ‘하나님께 돌아가자’라는 성산전도집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18일 오후 6시에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제2회 성산전도집회를 개최했다.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부모세대·자녀세대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돌아가자’라는 제3회 성산전도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 목사는 성산전도집회에서  “이제는 대한민국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한가지 방법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뿐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를 총감독한 서대천 홀리씨즈교회 담임목사가 “대한민국, 하나님께 돌아가자”라는 기도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했다. /사진=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한편 지난 8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홀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를 총감독했던 서대천 목사는 ‘대한민국, 하나님께 돌아가자’라는 기도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한 바 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국내외 교계 지도자와 정치계, 경제계, 학계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국가조찬기도회에는 대한민국을 이끌 다음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과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생 등 청소년들이 대거 참석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CTS기독교TV의 ‘내가 매일 기쁘게’는 최선규씨와 개그우먼 김지선씨가 MC를 맡으며 이 시대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신앙인들을 초청해서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토크방송으로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날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생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모자를 던지고 있다. 현재 SDC인터내셔널스쿨의 대부분의 학원생들이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해 꿈을 펼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다. /사진=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

지난 8일 오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일산 킨텍스홀에서 열렸던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생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SDC인터내셔널스쿨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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