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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구원,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

‘전생에 웬수들’ 구원,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

기사승인 2018. 05. 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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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구원,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외모' /전생에 웬수들 구원, 전생에 웬수들, 사진=구원 SNS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구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연, 참으로 답답한 구조 속에서 상처 입은 건 누구였을까.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칠게 내 입장을 대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침묵하며 생일날 감독님께 받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대신한다. 나의 독서가 나와 모두에게 더 유익하기를! #위화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원은 책을 들고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마스크로 얼굴의 반 이상을 가렸음에도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구원은 MBC 저녁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민지석 역으로 열연 중이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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