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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금요일 오후 6~7시, 편의점 장보는 손님 가장 많아”

GS25 “금요일 오후 6~7시, 편의점 장보는 손님 가장 많아”

기사승인 2018. 06. 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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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味친 한 주 이미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손님들은 금요일 오후 6~7시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최근 한달 간의 농수축산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금요일 매출이 가장 높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목요일과 수요일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6~7시가 11.7%의 매출 비중을 차지해 가장 높았고, 오후 8~9시(8.3%), 오후 9~10시(7.5%)가 뒤를 이었다.

GS25는 다양한 소포장 농수축산물을 판매함에 따라 1~2인 가구 고객들이 주말 먹거리를 구매하기 위해 금요일 퇴근 시간에 점포를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고객 연령대별 매출 비중은 30대 여성 고객이 19%, 40대 여성 고객이 16%로 1, 2위를 차지했다.

과일은 식사대용으로 즐겨 찾는 세척사과1입, 바나나2입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고 채소는
‘쫀득한 군고구마‘가 1위를 기록했다. 수산물의 경우 ’유어스속초붉은대게딱지장’, 축산은 한끼 스테이크 부채살의 매출이 높았다.

GS25는 올해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소포장 농축수산물에 대해 1+1·2+1·덤증정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味(미)친 한 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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