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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고등·동래…8월 폭염 속 분양 나서는 단지는?

상계·고등·동래…8월 폭염 속 분양 나서는 단지는?

기사승인 2018. 07.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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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불구하고 내달 전국에서 2만713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작년 동월(2만2550가구)보다 약 20% 증가한 물량이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성남고등A1(행복주택)’,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A1(공공분양)’ 등 서울 강남 접근성이 좋은 임대주택 및 공공분양이 분양된다.

그 밖에 수도권에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꿈에그린(1062가구)’,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푸르지오(1551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은 △부산(5504가구) △경북(3600가구) △광주(2916가구) △전남(832가구) △대구(343가구)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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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꿈에그린’ = 한화건설은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해 ‘상계꿈에그린’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 동, 전용 49~114㎡, 총 106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80가구다.

경기 수원시 고등동 ‘수원고등푸르지오자이(가칭)’ = 대우건설과 GS건설은 경기 수원시 고등동에 ‘수원고등푸르지오자이(가칭)’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전용 59~101㎡, 42개 동, 총 4086가구 규모다. 이일반분양은 749가구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힐스테이트연산’ = 현대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힐스테이트연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연산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 동, 전용 59~84㎡, 총 1651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101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동래래미안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32개 동, 전용 59~114㎡, 총 3853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248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힐스테이트범어센트럴‘ =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힐스테이트범어센트럴‘ 주상복합 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아파트 343가구, 오피스텔 166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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