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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주진모, 왜 고현정의 첫 번째 타깃 됐을까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주진모, 왜 고현정의 첫 번째 타깃 됐을까

이다혜 기자 | 기사승인 2019. 01.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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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주진모/사진=KB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주진모를 향한 시청자들의 물음표가 커지고 있다. 


7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은 검찰 수사관 윤정건(주진모)의 실종 소식과 비극적인 죽음으로 첫 방송을 강렬하게 장식했다. 조들호(박신양)와 윤소미(이민지) 그리고 이자경(고현정)까지 얽힌 윤정건은 과연 어떤 인물일지 그의 죽음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단서들을 정리해봤다. 


◆조들호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친한 형 #수첩 #마지막 행적

윤정건은 조들호가 초임 검사시절 함께 일했던 검찰 수사관으로, 보육원 출신 조들호의 학비를 지원해주며 가족의 빈자리까지 꽉 채워준 인물이다. 정(情) 많고 수사관이라는 본분에 충실하며 조들호에게 더 없이 고맙고 든든한 존재인 그가 실종 소식으로 조들호의 고독한 삶에 문을 두드린 것. 조들호는 그의 수사수첩을 통해 최근 행적을 되짚어 갔고, 이자경이 연루돼 있음을 본능적으로 파악했다. 과연 조들호는 윤정건 죽음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소미의 아버지 #사랑과 헌신의 아이콘 

윤정건은 아버지로서도 훌륭한 인물이었다. 어린 시절 자폐증을 앓았던 딸 윤소미를 헌신적인 노력으로 치유시켰고, 현재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약간의 후유증이 남아 있지만 온전히 일상생활이 가능해질 수 있었던 것은 윤정건의 희생 덕이었다. 회상 씬을 통해 드러난 윤정건의 부성애(父性愛)는 아버지를 잃은 윤소미의 슬픔을 더욱 극적으로 전달해 먹먹함을 안겨줬는데 조들호와 함께 아버지 죽음의 비밀을 캐낼 윤소미가 과연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자경의 첫 번째 타깃 #과거 #의도하지 않은 죄

윤정건의 죽음이 강렬했던 이유는 바로 이자경의 심판대에 오른 첫 타깃이었기 때문이다. “오랜만이에요”라는 그녀의 인사는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를 궁금하게 만듦과 동시에 그가 납치된 이유를 주목하게 했다. 특히 “의도하지 않은 죄는 죄일까요? 아닐까요?”라며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진 이자경의 의도와 윤정건 수사노트에 기록된 마지막 행적 그리고 평소 윤정건이 유독 무연고 여성 사망자와 여성 실종 사건들에 관심이 컸다는 점은 윤정건이 어떤 인물인지 의구심이 생긴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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