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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스더가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에스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주황, 아들과 함께 촬영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스더·김주황 부부와 아들은 브이자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한편 에스더의 여섯 살 연하 남편 김주황은 그래픽 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표지 앨범 디자인으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더는 한 방송에서 “남편이 가수들 앨범 디자인도 많이 한다. 내가 연상의 기술을 걸어서 확 잡았다”고 첫만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에스더와 김주황은 현재 방송 중인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