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190216092128 | 0 | /사진=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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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와 심지호 아들 이안이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16일 재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4회는 ‘너만을 위한 슈퍼 히어로’라는 부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지용-고승재 부자는 심지호-심이안-심이엘 가족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승재-이안 6살 동갑내기 친구의 만남은 특별했다. 꽁냥꽁냥 대화를 나누며 놀고 있는 승재와 이안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14년 결혼해 아들 이안이와 딸 이엘이를 출산한 심지호는 90년대 KBS 2TV ‘학교2’로 데뷔해 SBS ‘당신은 선물’, tvN ‘아르곤’, KBS 2TV ‘끝까지 사랑’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