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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제대하는 가수 규현이 MBC '라디오스타' 복귀를 제안받았다. /MBC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전역을 앞두고 MBC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논의 중이다.
18일 소속사 SJ레이블에 따르면 내달 7일 소집 해제되는 규현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MC로 복귀할 것을 제안받았으며 현재 논의 중이다.
앞서 규현은 지난 2011년 10월 '라디오스타' MC로 합류해 약 6년간 출연하다 2017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면서 자리를 비웠다. 이후 규현의 빈자리는 배우 차태현이 채웠으나 최근 내기 골프 논란으로 자진 하차했다.
한편 규현 측은 tvN 예능 '신서유기7'의 출연 제안을 받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