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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일일 결제 실적이 1억원 돌파

제로페이 일일 결제 실적이 1억원 돌파

기사승인 2019. 04. 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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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CU 등 편의점 5곳 등에 PO기기와 제로페이 연동
제로페이 일일 결제 실적이 1억원을 돌파하고, 4월 일평균 결제건수가 1월 대비 10배 증가했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모바일 직불결제(제로페이) 일일 결제실적이 지난 10일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하고, 1억원 내외에서 결제가 진행됐다.

2012년도에 도입된 IC카드의 경우 일평균 1000건의 결제가 이뤄지기까지 1년이 소요됐으나, 제로페이는 일평균 1000건의 결제가 2달 만에 달성됐다. 4월 일평균 결제 건수가 1월에 비해 약 10배가 증가하는 등 결제건수가 지속 상승 중이다.

가맹점은 16.5만개를 돌파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제로페이는 현재 진행중인 대국민 인증샷 공모 이벤트(4.15~26, 결제사업자 별 이벤트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비자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며, 5월부터 CU·GS25·이마트24·미니스톱·세븐일레븐 편의점, 60여개 프랜차이즈 등으로 PO기기와 제로페이를 연동시켜 결제과정을 편리하게 만들어 국민의 관심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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