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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포스트 화이버 오트밀’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차가운 우유에 곁들이는 일반적인 시리얼과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물과 함께 먹는 핫 시리얼(Hot cereal)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뜨거운 물을 붓고 2~3분 기다리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오트밀이 완성된다.
제품은 귀리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피칸과 땅콩분말을 첨가한 ‘너트앤오트’, 동결건조한 사과를 넣은 ‘애플모닝’ 등 3종이다.
가격은 전국 할인점 기준 오리지널 4780원, 너트앤오트 및 애플모닝은 576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