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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택시’ 걸스데이, 데뷔 8주년 기념 MT 떠난다

[친절한 프리뷰] ‘택시’ 걸스데이, 데뷔 8주년 기념 MT 떠난다

기사승인 2017. 03. 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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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걸스데이

 그룹 걸스데이가 '택시'에 탑승해 MT를 떠난다.


29일 새벽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걸스데이의 '8주년 우정 M.T'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택시'  2MC는 걸스데이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 평소 그녀들이 타고 다니는 차에 잠복해 있다가 샵에서 나오는 멤버들과 서프라이즈 만남을 가진다. 또한 차량 안에 있는 개인 소지품을 불시점검까지 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토크에서는 멤버들이 사전에 작성한 '개별활동 성적표'에 대한 솔직·신랄한 평가가 이어진다. 작년 한 해 '응답하라1988' 덕선이를 연기해 큰 사랑을 받은 혜리가 활동력부문에서 멤버들에게 올 만점을 받는가 하면 같은 멤버 유라는 스스로에게 가장 큰 점수를 책정한 게 탄로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특히 유라에게 활동력부문 최하점을 준 혜리는 "볼링만 너무 많이 쳤다"고 폭로해 최근 볼링과 사랑에 빠진 볼링덕후 유라를 디스했다. 이 밖에도 평소 현실자매 같은 우애를 선보인 그녀들의 거침없는 평가가 이어져 관심을 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걸스데이 8주년 우정 M.T'에선 생필품을 건 멤버별 퀴즈와 먹방돌 걸스데이를 위한 랜덤댄스 음식쟁탈전이 진행된다. 멤버들은 모든 게임을 통해 명실상부 걸그룹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또한 멤버들은 녹화도중 걸스데이 신곡무대를 깜짝 선보여 제작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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