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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현진영, 아내 오서운에 “엄마·누나같은 느낌…5살 연하”

‘사람이 좋다’ 현진영, 아내 오서운에 “엄마·누나같은 느낌…5살 연하”

기사승인 2017. 12. 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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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현진영이 아내 오서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현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현진영은 과거 약물 파문과 슬럼프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후 그는 아내 오서운을 만났고 아내에 대한 각별한 정을 드러냈다.


18년째 자신을 향한 한결같은 사랑에 현진영은 "편안하다. 편하고 의지할 수 있는 엄마도 엄마고, 누나 같은 느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나이를 묻자 "5살 아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현진영은 또한 “나쁘게 살았고 힘들게 살았는데 와이프를 만나 착해진 사람, 더 착해지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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