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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편성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은지원 “1인당 1000만원은 달라”

5분 편성 ‘아이슬란드 간 세끼’ 이수근-은지원 “1인당 1000만원은 달라”

기사승인 2019. 09. 21.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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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로 향해 관심을 모았다./tvN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편의 5분 편성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로 향해 관심을 모았다.


공항에서 이수근은 “벌칙으로 봐서 기분이 너무 안 좋다. 촬영장에 온 학생들한테 아이슬란드 간다고 했더니 불쌍해하더라. 왜 벌칙으로 소문이 난 거냐”고 말했다.

이어 은지원이 등장했고 이수근은 “너 이제 아이슬란드 수도 아냐”고 물었다.

이수근은 “5분짜리 계속 다니자. 근데 강호동이 제일 먼저 하자고 들어올 것 같다”며 5분편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싸우면 벌금 5만원을 받겠다고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용돈에 대해 "그래도 외국 나가니 1인당 1000만원은 달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전재산이 150만원이다"고 말해 이수근과 은지원의 원성을 샀다.

이수근은 "우리가 콘텐츠로 둘이 계속 5분짜리 다니자"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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