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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천우희, 청순미 넘치는 근황 공개 "민낯도 여신" /곡성 천우희, 곡성, 사진=천우희 SNS |
'곡성' 천우희가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잠든 반려견 뒤에서 입술을 쭉 내밀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천우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해 5월 12일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무명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