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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개봉 3일째 100만 돌파…‘국제시장’·‘변호인’ 보다 빠른 속도

‘강철비’ 개봉 3일째 100만 돌파…‘국제시장’·‘변호인’ 보다 빠른 속도

기사승인 2017. 12.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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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영화 '강철비'가 개봉 3일 만에 가뿐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겨울 개봉 천만 영화 '국제시장', '변호인', '7번방의 선물'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역대 12월 최고 흥행작이자 1,426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2014)과 양우석 감독의 전작이자 천만 영화 '변호인'(2013), 역대 1월 최고 흥행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2014)의 100만 돌파 기록인 4일보다 하루 앞당긴 속도다.

'강철비'는 양우석 감독의 전작인 천만 영화 '변호인'과 유사 시기에 개봉하여 흥행 평행이론까지 보이며 그야말로 올 겨울 흥행 포문을 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양우석 감독과 배우 및 제작진들은 “'강철비'를 통해 일어날 법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관객 여러분들이 뜨겁게 공감하고 담론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영화 속 웃음과 재미, 액션 그리고 감동까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철비'는 이 같은 흥행 기세를 몰아 주말 및 개봉 2주차에도 끊임없는 홍보 활동 및 관객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강철비'는 개봉 이후 그야말로 흥행 신드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각 극장 및 예매 사이트에서 폭발적 리뷰 지수를 기록하며 배우 연기, 연출, 웃음과 공감, 재미까지 모두 고른 반응을 일으키며 올 겨울 마지막을 장식할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완벽 자리매김했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초고속으로 1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핵폭탄급 화제와 흥행, 입소문을 모두 거머쥔 영화 '강철비'는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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