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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박신혜, 햇빛 알레르기 고백 “얼굴 뒤집히고 입술 트고”

‘7번방의 선물’ 박신혜, 햇빛 알레르기 고백 “얼굴 뒤집히고 입술 트고”

기사승인 2019. 08. 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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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SNS
'7번방의 선물' 출연 배우 박신혜가 햇빛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박신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알러지. 얼굴은 뒤집히고 입술은 다 텄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자연이 주는 감동에 감사. 감사하면 행복해요. 알러지따위 동물들로 잊을 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햇빛을 받으며 평원을 걷고 있다. 대자연 속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18일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전 7시 20분 박신혜가 큰 승혜 역으로 열연을 펼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편성했다.

지난 2013년 1월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최악의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가 들어오고,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의 딸과 관련된 미션을 진행하면서 변화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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