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에 걸린 소녀’ 실비아 혹스, 숏컷 충동 일으키는 ‘남다른 카리스마’

/실비아 혹스 인스타그램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 출연 배우 실비아 혹스가 근황을 공개했다.

실비아 혹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실비아 혹스는 카메라를 향해 날렵한 턱선을 뽐내고 있다. 실비아 혹스는 숏컷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날카로운 눈매 등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9일 케이블 영화 채널 스크린은 이날 오후 6시 25분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를 편성했다.

지난해 11월 28일 개봉한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베일에 가려진 해커(리스베트)가 전 세계를 위협하는 국제 해커 범죄 조직에 맞서 거대한 디지털 전쟁을 벌이는 액션 스릴러다.

'거미줄에 걸린 소녀'에서 카밀라 살란데르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