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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포 유’, 존엄사 논쟁 불러일으킨 13주 연속 베스트셀러 원작

‘미 비포 유’, 존엄사 논쟁 불러일으킨 13주 연속 베스트셀러 원작

기사승인 2019. 11. 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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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 비포 유'가 스크린에서 방영됐다.

17일 케이블 영화 채널 스크린은 이날 오전 9시 15분 영화 '미 비포 유'를 편성했다.

지난 2016년 6월 개봉한 영화 '미 비포 유'는 존엄사 논쟁을 불러일으킨 13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6년 동안이나 일하던 카페가 문을 닫는 바람에 백수가 된 루이자가 새 직장을 찾던 중 촉망받던 젊은 사업가였던 전신마비 환자 윌의 임시 간병인이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테아 샤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 샘 클라플린, 매튜 루이스, 제나 콜먼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94만5172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8.78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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