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가은,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기 “든든한 남편 부럽네”

정가은,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기 “든든한 남편 부럽네”

기사승인 2019. 12. 07. 11: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방송인 정가은 /김현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기를 남겼다.

정가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지영아, 너하고 싶은거 해. 참 가슴이 아프면서 따뜻한 영화다. 근데 난 좀 부럽네. 저렇게 든든하고 다정한 남편이 저렇게 예쁘게 말해줘서...'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월 이혼, 현재 싱글맘으로 딸을 키우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6년 출간 이후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은 소설 속 '김지영'과 주변 인물들에 드라마와 스토리를 더해 새롭게 완성된 작품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