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CJ ENM 측 “엑스원 활동재개 여부? 멤버들+소속사와 협의중”

CJ ENM 측 “엑스원 활동재개 여부? 멤버들+소속사와 협의중”

기사승인 2019. 12. 30. 16: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포토] 데뷔 엑스원 화이팅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그룹 X1(엑스원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2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데뷔 앨범 `비상 : QUANTUM LEAP`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NM 측이 엠넷 ‘프로듀스101’ 실제 순위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투표 조작 사과 기자회견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윤용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아이즈원, 엑스원이 현재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정상적 활동을 이뤄지지 못하는 점에 대해 궁금해 하실거라 생각해서 올해 빨리 대책안을 말씀 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활동을 재개하도록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 협의를 진행 중이고, 빠른 시일 내에 활동 재개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엑스원은 아직 멤버, 소속사들과 협의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확정된 결과가나오진 않았지만 멤버들, 소속사가 원하는 방향에 대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