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젼'은 지난 2011년 9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원인불명의 전염병으로 죽음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이에 대한 음모론을 그렸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시번, 주드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 등이 출연했다.
작품을 본 관람객들은 "바이러스 전염 시 일어날 수 있는 참상을 현실적으로 드러낸 작품" " 전염병이 퍼져 사회가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냈으나 잔잔함 속에 묵직함이 숨겨져 있다" "바이러스 재난영화 최고봉" "다시 볼수록 정말 잘 만든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작품은 누적 관객 수 22만8899명, 포털 사이트 네이버 네티즌 평점 6.93점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