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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젼’, 관람객 후기도 눈길…“바이러스 참상 현실적으로 담아”

‘컨테이젼’, 관람객 후기도 눈길…“바이러스 참상 현실적으로 담아”

기사승인 2020. 01. 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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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테이젼' 포스터. /네이버 영화
영화 '컨테이젼'이 방영된 가운데 관람객 후기도 눈길을 끈다.

2일 스크린에서는 오후 1시20분부터 영화 '컨테이젼'이 방영되고 있다.

'컨테이젼'은 지난 2011년 9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진 원인불명의 전염병으로 죽음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일들과 이에 대한 음모론을 그렸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맷 데이먼, 로렌스 피시번, 주드로, 기네스 팰트로, 케이트 윈슬렛 등이 출연했다.

작품을 본 관람객들은 "바이러스 전염 시 일어날 수 있는 참상을 현실적으로 드러낸 작품" " 전염병이 퍼져 사회가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냈으나 잔잔함 속에 묵직함이 숨겨져 있다" "바이러스 재난영화 최고봉" "다시 볼수록 정말 잘 만든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작품은 누적 관객 수 22만8899명, 포털 사이트 네이버 네티즌 평점 6.93점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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