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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솔로 앨범 재킷 표절 논란…“트로이 시반과 유사해”

이창섭, 솔로 앨범 재킷 표절 논란…“트로이 시반과 유사해”

기사승인 2017. 04.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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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솔로 앨범 재킷 표절 논란…"트로이 시반과 유사해" /이창섭 솔로 앨범 재킷 표절, 이창섭, 비투비 이창섭,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솔로 앨범 재킷이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창섭의 솔로 앨범 재킷과 지난 2014년 발매된 팝 가수 트로이 시반의 앨범 재킷이 게재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인물의 얼굴 위로 물감을 덧칠해 눈을 가리는 방식부터 물감 위에 그려진 흰색 글자와 테두리가 유사하다며 이창섭의 앨범 재킷이 트로이 시반의 앨범 재킷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빼도 박도 못하는 표절"이라며 소속사의 해명을 요구하는 한편, 또 다른 네티즌들은 "흔히 볼 수 있는 기법", "애초에 오마주 그룹이다"라며 표절로 보기엔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창섭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곡인 'At The End'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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