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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전속계약 만료 후 해체…각자의 길 걷는다

B.A.P, 전속계약 만료 후 해체…각자의 길 걷는다

기사승인 2019. 02. 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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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그룹 B.A.P가 해체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18일 "당사와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을 맺지 않고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며 "그 동안 B.A.P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씨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B.A.P는 2012년 '워리어'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멤버 방용국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해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등  5인 체제로 재편됐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멤버 힘찬이 강체 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당시 소속사는 "B.A.P 힘찬이 지인의 초대로 지인의 일행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오해가 생겨 경찰 조사를 한차례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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