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은 지난 1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The ReVe Festival Day 1)'을 발매했다. 레드벨벳은 데이1을 시작으로 데이2, 피날레까지 총 3부작을 올해 완성할 계획이다. 파트별로 다른 느낌의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시원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닉과 팝, EDM 등의 장르가 어우러진 곡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레드벨벳은 "'짐살라빔'은 유럽에서 주로 쓰이는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이다. 마음 깊숙이 담아뒀던 꿈을 펼쳐보자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