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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송가인, 입원 중 외출증 받고 콘서트 합류 “팬들과 약속 지키기 위해”

‘미스트롯’ 송가인, 입원 중 외출증 받고 콘서트 합류 “팬들과 약속 지키기 위해”

기사승인 2019. 06.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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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미스트롯’ 송가인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21일 컬쳐팩토리 측은 “지난 20일 교통사고 후 현재 병원에 입원하며 정밀검사 중인 송가인이 오는 22일 천안 콘서트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송가인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병원 허락 후 외출증을 받고 ‘미스트롯’ 천안 콘서트 참여를 결심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화려한 볼거리와 듣는 재미가 가득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에는 송가인을 포함해 총 12명의 트롯 여신이 흥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서울과 인천, 광주, 전주 등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감칠 맛나는 트롯 열풍까지 이어가고 있다.


식지 않는 열기를 드러내고 있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22일 천안과 29일 대구, 안양, 창원, 부산, 제주도 등에서 8월까지 화려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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