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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앤피오와 배우 공동 매니지먼트…윤박·신예은·김동희 등 케어”

JYP “앤피오와 배우 공동 매니지먼트…윤박·신예은·김동희 등 케어”

기사승인 2019. 07.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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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앤피오(npio) 엔터테인먼트와 배우 부문 공동 매니지먼트에 나선다.


JYP는 24일 "JYP는 오는 9월 1일부터 앤피오(npio)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이하 앤피오)는 표종록 JYP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영화 제작사"라면서 "JYP 소속 배우 전원과 논의를 거쳐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은 JYP와 계약기간 동안 앤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의 배우들은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한 뒤 새 소속사를 물색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오는 9월 1일부터 앤피오(npio)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배우 부문을 공동 매니지먼트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이하 앤피오)는 표종록 JYP 부사장이 새로 설립하는 배우 전문 기획사 및 드라마/영화 제작사입니다. 


JYP 소속 배우 전원과 논의를 거쳐 윤박, 신은수, 강훈, 신예은, 김동희, 이찬선은 JYP와 계약기간 동안 앤피오에서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습니다. 


이외의 배우들은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롭게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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