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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리패키지 앨범으로 2019년 대미 장식

레드벨벳, 리패키지 앨범으로 2019년 대미 장식

기사승인 2019. 12. 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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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레드벨벳
그룹 레드벨벳이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로 2019년 선보인 음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오는 23일 발매될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는 지난 6월과 8월 발표한 미니앨범 ‘Day 1’, ‘Day 2’ 수록곡 12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총 16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 앨범이다.

레드벨벳은 2019년 ‘The ReVe Festival’이라는 타이틀 아래 중독성 강한 소원성취송 ‘짐살라빔 (Zimzalabim)’,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을 섭렵한 바 있어 새로운 음악으로 선보일 모습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11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La Rouge’(라 루즈)를 개최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셉추얼한 무대가 어우러진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공연으로 극찬을 받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가요계를 수놓은 만큼, 2019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레드벨벳의 새 앨범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는 오늘(1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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