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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이 발레를 테마로 한 전시 ‘발레리나’를 내달 23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총 7개의 테마관과 특별관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심청’,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지젤’ 등의 영상·사진 자료, 유니버설발레단의 역사, 크리스털 보석으로 장식한 토슈즈와 발레복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은 “발레를 테마로 한 사진 전시회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발레 자체를 전면에 내세워 사진·영상, 의상과 무대장치 등 다양한 기록물을 총망라한 전시는 국내에서 처음”이라고 소개했다.